2019년 연봉 3300 실수령액

이제는 연봉계약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도 계약이 아니라 단순하게 서명만 하는 분들이 더 많겠네요. 연봉 사인을 하고 나면 내 연봉으로 월 급여가 얼마나 될지 궁금해집니다. 특히 내 손에 들어오는 실수령액이 알고 싶어집니다. 연봉 3000, 연봉 3300, 연봉 3500 등이 되면 실수령액이 얼마나 될까요.

 

많은 분들이 이런 실수령액을 궁금해하고, 연봉 실수령액을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만 하셔도 많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취업전문사이트인 사람인, 인크루트 연봉계산기가 잘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인 연봉계산기를 사용하였습니다.)

 

 

 

 

 

사람인의 연봉계산기 화면입니다. 연봉계산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다른 연봉계산기 화면도 이와 유사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퇴직금 포함여부, 비과세액, 부양가족 정보만 있으면 됩니다. 직장에 퇴직금, 퇴직연금이 있다면 퇴직금은 연봉과는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과세액은 월 급여에서 식대, 실비보상적 급여 등을 의미하는데 잘 모르면 0원으로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부양가족 정보는 연말정산할 때 기본공제 대상자를 그대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먼저 연봉 3300 만원의 실수령액 계산 결과 입니다. 조건은 퇴직금 별도, 부양가족 수 1명, 비과세액 10만원 입니다. 그러면 월 예상 실수령액은 2,460,750원 입니다. 250만원에 약간 부족합니다. 부양가족 의 수가 많아지면 세금이 줄어들어 실수령액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에는 연봉 3500 만원 기준입니다. 조건은 연봉 3300만원과 동일하게 하였습니다. 연봉 3500 실수령액은 2,597,946원으로 약 260만원입니다. 공제금액들 중에서 국민연금이 126,740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세금을 합산해도 건강보험료보다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 연봉 3000 실수령액 계산 결과 입니다. (조건은 이전과 동일하게 함) 연봉 3천만원이면 매달 2,255,370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부양가족 정보가 달라지면 실수령액도 달라지게 됩니다.

 

내 연봉의 실수령액을 계산하고 싶으시면 사람인 연봉계산기를 이용해보세요. 간단하게 계산해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실수령액은 알기가 어렵습니다. 연봉계약할 때 각종 상여금 등이 있을수도 있으며, 연봉 이외의 보너스 등이 많으면 계약 연봉과는 다르게 국민연금 등이 적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수령액은 대략적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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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치는 12월입니다.

이렇게 추울 때 필요한 것이 에너지 지원입니다.

오늘은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11월부터 5월까지 동절기 기간에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연탄, 등유, LPG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실물카드 또는 가상카드 입니다.

1인 가구는 84,000원까지이며

2인 가구는 108,000원이며

3인 이상 가구는 121,000원 입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대상자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0% 이하인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에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가 포함이 된

가구 입니다.

여기서 노인은 만 65세 이상

장애인은 1~6급 등록장애인

영유아는 만 6세 미만

임산부는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을 뜻합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의 주민센터(동사무소)에 가셔서

하시면 됩니다. 매년 10월부터 1월말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알아보시고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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